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두사(도타 2) (문단 편집) === 상대 캐리 상성 === 메두사가 제대로 크기만 한다면 다른 영웅들과는 차원이 다른 캐리력을 뽐내기는 한다. 그러나 명심해야할 것은 메두사 자체가 1:1에서 무지막지하게 쎈 영웅은 아니라는거다. 메두사는 궁극기로 한타를 파괴하고 마나 쉴드로 적의 집중포화를 견뎌내면서 딜링을 넣는 형식이기 때문에 1:1 싸움에서 궁쓰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안쓰면 적을 압도할만한 화력이 안 나온다. * '''[[유령 자객]]''' : 유령 자객은 초중반부터 심판도와 칠흑왕의 지팡이를 올리고 빠르게 활약하는 스타일의 캐리이기에, 메두사가 미드를 서도 전혀 답이 안나온다. 메두사가 아무리 파밍을 해봤자 유자가 핵심 아이템 심판도, BKB를 띄우는 평균 시간은 25분인데 메두사는 이때쯤엔 기껏해야 스카디의 눈, 야차 정도밖에 없다. 유자가 스노우볼에 성공해서 분산의 검도 올려 마나번까지 해대면 정말로 답이 없다. * '''[[혼돈 기사]]''' : 궁극기에 환영 삭제 능력이 없어진 후 꽤나 힘들어진 상성이다. 물론 메두사가 궁쓰면 뒤돌아 보고 있어야 하는건 여전하지만 혼돈 기사 입장에선 완전히 답이 없는 상대는 아니다. 선공권을 누가 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항마사]]''' : 극 카운터이다. 항마사의 파밍속도는 메두사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며 메두사가 이제 겨우 2코어 나왔을때쯤 항마사는 이미 풀템 직전까지 갖추었을 것이다. 만약 항마사를 말리게 하는것에 성공해서 메두사가 항마사와 동등하게 성장하더라도 항마사에겐 마나번이 기본 내장이기 때문에 마나 쉴드가 제 힘을 못내고 찢겨나간다. 그렇게 마나가 동나면 마나분해를 맞고 [[폭풍령]]에 버금가는 마나폭탄이 되어 팀의 역적이 되기 마련이다. * '''[[환영 창기사]]''' : 환영 창기사는 분산의 검 마나번을 가장 잘써먹는 영웅인데다가 슬라크나 항마사급으로 유연한 교전능력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다. 메두사는 뚜벅이에다가 궁극기가 한타에서 어떤 영향을 갖는지 생각해보자면 환영 창기사가 유리한 매치업. 다만 메두사가 상당한 괴수급으로 커버렸다면, 그 때부턴 각 팀의 아군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 '''[[악령(도타 2)|악령]]''' : 둘 모두 둘째 가라면 서러운 한타 캐리이다. 하지만 악령은 궁 한번으로 순식간에 아군의 진형을 무너뜨려 서폿 한 둘을 짤라먹으며 수적 우세를 점할 수 있으며 한타에서 혼자 남겨진 메두사는 적들에겐 그저 데미지 미터기일뿐이다. 그러나 아군의 진형이 악령의 궁으로 무너지지 않았다면 그때부턴 메두사가 유리해진다. * '''[[가면무사]]''' : 초중반에는 아무리 강력한 누킹기로 무장한 가면무사라 할지라도 마나쉴드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메두사가 가지고 놀 수 있다. 하지만 중후반 풀템을 맞춘 가면무사는 1:1에선 그야말로 메두사의 천적이다. 팀원과 함께 한타로 밀어 붙히는게 답이다. * '''[[테러블레이드]]''' : 꽤나 힘든 매치업이다. 일단 테러블레이드는 투영으로 분신을 만들어내 메두사의 강력한 화력을 역으로 돌려버릴수도 있으며 물리 방어력이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딜링을 체감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체력까지 바꿔버리는 궁극기까지. 성장으로 밀어버리는게 답이다. * '''[[슬라크]]''' : 항마사에 버금가는 상성매치. 메두사는 맞아가며 싸우는데 슬라크는 때리면 때릴수록 스텟을 쪽쪽 빨아먹는다. 무엇보다 어둠의 서약의 정화효과가 '''석화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슬라크에게 있어 메두사 궁극기는 그냥 디스코볼밖에 안된다. 그냥 계속 메두사를 때리다가 석화되기 1초 전에 q를 미리 눌러놓으면 끝. 물론 슬라크는 1:1 특화 캐리가 아니고 메두사의 맷집이 있으니만큼 영혼의 맞다이를 하면 메두사가 이기긴 하는데, 슬라크가 왜 싸워주겠는가. 그냥 체력 빠지면 잠시 사라졌다가 풀피가 돼서 돌아오면 되는데. 팀원을 믿는 수밖에 없다. * '''[[트롤 전쟁군주]]''' : 매우 어려운 상대이다. 무지막지한 공속으로 분산의 검을 올려 마나쉴드를 태우는 건 물론, 초중반부터 어둠의 검 하나만 나와도 메두사따위는 혼자서 줘팰 수 있는것도 모자라 후반에 풀템을 맞추면 그야말로 패왕이 따로 없다. 마나쉴드고 궁이고 그런거 없고 그냥 시종일관 맞다가 죽어버린다. 무엇보다 최소 3코어는 나와야 1인분을 하는 메두사와는 달리, 트롤은 칠흑왕의 지팡이 하나만 있어도 초반부터 아군들의 뚝배기를 두들겨 패면서 다닐수있다. 트롤을 상대할때 핵심은 트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만, 트롤이 점단이라도 구매했다면... 그나마 7.20패치로 트롤에게 강타가 삭제됐기 때문에 메두사도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 된것은 좋은 점이지만, 트롤 전쟁군주의 열정 최대중첩이 12회로 늘어난것 때문에 한번 말뚝딜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른 공속으로 두들겨맞게 된것은 단점 * '''[[저격수(도타 2)|저격수]]''' : 악령의 밥인 저격수는 메두사를 상대할땐 매우 강해지는데, 교전 거리부터가 메두사와는 비교가 안되며 저격수의 화력도 결코 무시하기엔 힘들기 때문이다. 팀원의 조합에 기대야한다. * '''[[드로우 레인저]]''' : 매우 긴 침묵도 있는 데다가 초중반엔 궁만 찍어도 화력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메두사로 상대하기엔 꽤나 까다롭다. 하지만 팀 파이트에선 드로우 레인저가 매우 불리하니 초중반만 잘 넘겨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